[마이클 클레이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 U/노스사(社) 소송재판에 끼어들다! 뉴욕 최고의 법률 회사 KBL(Kenner, Bach & Ledeen)에 소속된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은 합법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전담하는 전문 해결사로 떳떳하지 않은 분야에서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신세다. 알코올중독자인 동생 덕에 일주일 안에 8만불을 갚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동료 변호사인 아서 에든스(톰 윌킨스)가 세계적 기업 U/노스 소송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이 긴급 투입된다.

 동료의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기밀 문서! 로펌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U/노스 측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동료이자 U/노스의 담당 변호사였던 아서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하지만 아서는 “진실은 모두 조작됐다!”는 의문의 말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결국 자살로 마무리된 그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마이클 클레이튼은 조사를 시작하고 U/노스 사의 음모가 담긴 기밀 문서를 발견하는데…

 모든 진실이 조작된 거대한 음모,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가?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가 걸린 전대미문의 소송, 완벽하게 은폐되어 있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마이클 클레이튼, 그를 추격하는 정체불명의 남자들, 이제는 목숨 조차도 안전하지 않은 최악의 위기 속에서 그는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승부수를 위해 또 다른 조작을 시작하는데…

요즘 기밀 폭로로 대한민국이 온통 환란스러운 분위기에 걸맞는 영화가 "마이클 클레이튼"일 것이다.
만약 나에게 거대한 음모를 파헤칠 수 있는 기밀문서를 보관하고 있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낀다면 그 문서를 공개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까?
한 사람의 희생으로 크게 잘못된것을 바로잡음으로써 역사의 흐름을 바꿀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에서의 양심선언,양심고발 등은 자기희생을 요구할뿐 아니라 그와 가까운 모든 사람들의 희생까지 요구하여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는 예를 수없이 봐왔기때문에 영화에서 처럼 용기있는 처절한 영웅도 달콤한 유혹에 빠져드는 배신자도 생길 수 없는게 현실인것 같다.

-마이클 클레이튼 스틸컷-
확대

<마이클 클레이튼 트레일러>


<마이클 클레이튼 MV>




Posted by 통통맨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screentour.tistory.com/trackback/37 관련글 쓰기

  1. [리뷰]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2007)

    2007/11/30 18:20
    삭제
    The Truth 진실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은 U/노스라는 다국적기업과 KBL이라는 거대 로펌이 행하는 진실에 대한 은폐와 그 진실의 공개 사이에서 갈등하는 변호사, 마이클 클레이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The truth is adjusted.' (진실은 조작되었다)라는 이 영화의 헤드카피 처럼 영화 속에서 진실은 가려지고, 진실을 밝히려는 이는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로펌 KBL에서 십수년간 해결사 역을 해온 마이클 클레이튼..
  2. 마이클 클레이튼 - 라스트 씬의 조지 클루니

    2007/12/01 15:09
    삭제
    이 영화의 러닝타임이 2시간이니까 정확하진 않지만 30여분이 지나면서 두 명의 관객이 일어서서 극장을 나갔습니다. 앞쪽에 앉은 사람들이라 나가는 걸 또렷히 볼 수 있었어요. 그들을 보고 용기를 얻었는지 갑자기 몇 몇의 관객들이 더 일어나 극장문을 열고 유유히 사라졌어요. 아, 이건 시사회였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어요. 돈 내고 들어온 관객들이라면 중간에 나갈 일은 없었겠죠. 겨우 30분 보구요. 그 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들을 이해했어요. 처음부터 알..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07/11/30 18: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트랙백 타고 넘어옵니다^^

    현재 우리나라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영화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용산CGV에서는 개봉하자 마자 교차상영을 하는.. 왠지 모를 음모론이 떠오릅니다;;
  2. 2007/11/30 18: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저도 시사회 기회가 왔었는데도 못봤습니다.직배로 들어와서 그런 현상이 나올 수도 있고 온통 대한민국이 믿을것이 없는 나라가 되어서 씁슬하네요.^ ^
  3. 2007/12/01 15: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트랙백 타고 넘어왔어요. :)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결정이라 마지막 장면에서 통쾌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어요. 조지 클루니의 표정처럼요.
  4. 2007/12/02 01: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주에는 꼭 보러가야 될거 같습니다.


BLOG main image
여행,영화 그리고 추억
영화같은 삶을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by 통통맨

카테고리

건강,웰빙다이어트 그리고 추억 (279)
웰빙다이어트 (0)
여행(Travle) (4)
추억속으로의 여행 (0)
왁자찌걸 (48)
이야기세상 (5)
영화(movie) (213)
플래시 게임 (9)
Total : 196,004
Today : 5 Yesterday : 38